3분기 'OECD 최상위권' 6위 에 머무르다 올해 1~3분기 연속 우리나라의 식품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회원국 중 최상위권에 머물렀다.연초부터 조류인플루엔자(AI), 구제역 등이 잇따라 발생했고, 폭염과 폭우 등 기상 이변으로 농·축 수산물 물가가급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. 4분기에는 채소류 물가가 9.7% 하락 할것으로 예상 전망 AI 및 구제역 여파 4분기 10월에는 채소류 물가가 9.7% 하락 할것으로 예상 전망 18일 OECD에 따르면, 3분기 우리나라의 식품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5.4% 올라터키(11.5%), 멕시코(9.7%) 라트비아(6.3%), 에스토니아(5.8%), 체코(5.7%) 에 이어 OECD 6위를 기록했다. 우리나라는 1분기에도 터키(9.7%), 라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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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1. 18. 13: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