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사진 출처 "네이버"
5.5 규모 지진 대한민국도 이제 더이상 지진 안전국은 아니다.
2017 - 11 -15 14:29분 31초 경북 포항시 에서 규모 5.5 지진이 발생 하였는데요.
서울 광화문까지 지진여파를 느낄 수 있을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느낄 수 있는 2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.
포항시 지진 피해로 적지 않은 피해를 봤으리라 생각이 듭니다.
대한민국은 지진이 많은 편이 아니라 건축구조상 지진에대한 대비를 하지않은 '필로티구조' 의 건물들이
대부분 이라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.
지진이 무서운점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점 과 그후에 잇따라 오는 여진 때문인데요.
5.5 지진 이 발생 후 여진이 6번 가량 더 잇따라 발생했다고 합니다.
여진의 규모는 2.5 규모에서 크게는 3.5 규모 까지 발생 하였습니다.
한국 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는 "정확한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이번 지진은 양산단층에서
발생한것으로 보인다" 며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했던 규모 5.8의 지진도
양산단층과 울산단층이 만나는 곳에서 발생했다"고 말했습니다.
이번 지진에대한 대처는 지난번과 비교해봤을 때
매우 많은 발전이 일어났습니다.
첫째. 긴급 피난문자
둘째. 지진에대한 대피
하지만 아직 많이 미흡한점이 많아 혹시 모를 비상상황을 위하여 재난에관한 시민의식이 더욱더
강화가 되어야 한다는점과 건축구조에대한 대처또한 필요할 것 으로 판단됩니다.
"수능시험" 지진에 대한 대처 필요
다가오는 수능 또한 시급하게 대처해야 한다 생각이듭니다.
수능시험 중 휴대폰 미소지한 학생들을 위하여 혹시모를 응급상황을 미리 대처하는
정부의 대처를 이번기회에 기대어 봅니다.
[출처] [일본지진] 지진대피요령! 미리미리 알아두자|작성자 서울시교육청
<집 밖에서>
1. 블록담이나 대문 기둥 등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.
2. 손이나 가방 등 들고 있는 것으로 머리를 보호한다.
3. 유리창, 간판 등의 낙하물로부터 몸을 피한다.
4. 빌딩가에서는 상황에 따라 건물 안이 안전할 수 있다.
<엘리베이터 안에서>
1. 만일 갇혔다면 인터폰으로 구조를 요청한다.
2. 안전을 확인해 가장 가까운 층에서 신속히 내려 대피한다.
3. 지진 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.
<전철 안에서>
1. 화물 선반의 횡축이나 손잡이 등을 꽉 잡는다.
2. 정차했다고 서둘러 뛰어 내리지 않는다.
3. 차내 방송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한다.
<자동차 운전 시>
1. 교차로를 피해서 길 오른쪽에 정차시킨다.
2. 라디오의 정보를 잘 듣고 경찰관이 있으면 지시에 따라서 행동한다.
3. 긴급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의 중앙 부분을 비워둔다.
4. 대피해야할 경우 창문을 닫고 열쇠를 꽂은 채로, 문을 잠그지 말고 대피한다.
이밖에도
'지진이 멈춘 직후 행동요령',
'비상 시 지진 대비사항' 등이 궁금하시다면
국민안전처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참고하세요~!
'이슈토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발리 아군 화산 분화 (0) | 2017.11.27 |
---|---|
수능 시간 (0) | 2017.11.23 |
"평창 롱 패딩 열풍" (0) | 2017.11.18 |
美캘리포니아 총격사건 최소 5명 사망, 트럼프가 총기규제 철폐한 이유 (0) | 2017.11.15 |
"보톡스 균주" 허술한관리로 비상 (0) | 2017.11.15 |